뮬란님
재격에 비겁을 즐비하게 띄웠으니 군겁쟁재의 파격입니다.
임용고시 수준이 높은 이 시대에서는 무인성에다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사주로서는 쉽지 않아 보이기는 하죠. 저는 합격 후에 과연 다니기는 할까?
이런 생각이 우선 들기는 하였죠. 하지만 24세의 열정을 꺾는 것은 옳지 않아요.
실패에서도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것이죠.
그나마 巳午未 운이니 관이 힘을 받아 비겁들을 제거하니 승산을 본 것입니다.
만약 현 실력이 터무니 없는데도 망상으로 공부를 한다면 그것은 설득해서 말릴 수도 있겠으나,
코피 흘리고 하는 아이를 막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패하더라도 쓴 고비를 겪어야만 그 이후도 있는 것입니다.
뭔가 깨우침이 주어지겠지요.
재격에 비겁의 흉신들을 즐비하게 띄웠지만
癸
巳
대운이 그나마 살려놓고는 있지요.
비겁은 관으로 극하든지 식상생재로 돌려세워야 하는 것이지요.
사주에 인성이 없으면 반복공부는 좀 불리한 면입니다.(엉덩이 공부)
즉 오래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그러하더라도 고작 24세이면 내년부터 巳午未의 관운 정도의 시기에는 지속적으로 해야겠지요.
바로가기님
신 경 경 신
사회에는 사람들이 많다, 나보다 잘 나고 뛰어난 사람도 있고
나랑 같은 계급의 그런 사람들도 많다,.
작은 조직이나 사업장이 아니고 큰 조직으로 가야 한다,
직원수 많고 사람들 많고
그런 사람들과 협력하면서 어려운 미션들을 해결해 나가는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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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신 인 사
역마가 강한 사주여요, 즉 출장이 잦고 이동이 잦거나 먼데서 근무하거나
그러면서 인사신 삼형살이라 센직업, 살생대권업에 어울리는 구성이죠,
사회는 경신이라는 사람들이 편관이라는 특수기술조직, 특수행정조직에 속해서
부지런히 재생살 한다,, 일은 빡세고 야근도 있고 밀어내기 할 수 도 있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사회인데
나는 그 사회를 몸빵하여 부딪힌다,,
그러면서 나도 관을 가지고 있으니 사회에 대한 불만은 많으나
그 안에서 실권을 잡는게 낫지 내가 사업을 직접하는건 좋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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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주는 살생대권업의 명식이니까 군인, 검찰, 경찰, 공안직, 특정직, 소방직, 의료
아니면 도구를 잡든가,,, 가위, 칼, 총, 검, 포, 다리미 등,,,
등 센직업,,, 나의 행위가 상대의 목을 딸 수도 있는 그런 직업
이 사주는 도구 잡는 직업 보다는 센조직에서 다닐법한 그런 사주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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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시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봐서 구정 전에 발표나는 걸로 아는데
그럴경우는 갑진년 올해운으로 봅니다, 그러면 합격운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을사년이 합격가능성은 더 높다고 보겠습니다,,
이런 사주는 교육행정직이나 그런 쪽으로 가시면 안되고 특정직이나 공안 계통 그게 더 낫다
공안직에는 출입국관리도 되고 마약수사도 되고,, 아무튼 센직업
아니면 특수학교 교사,,,
행정직 분야로 가야한다면 선관위 입니다,
Fortune Ked (역총 겨울달빛)
올해는 그나마
임용 인원이 많이 늘어 난것 같습니다,
천간에 金이 많이니 생각은 이과 이고
지지는 월지 재성이긴 하나 木火가 많아 실제로는 문과가 유리했을 듯 한데요
생각과 현실의 차이
임진 대운이 이과를 선택하게 했다 봅니다.
관인이 투출되지 않고 년지 巳화가 편관이니
지방 사립학교 출신으로 생각해(?) 봅니다.
년지 巳화이니 조상님이 안내해 준 직장의 길이 있을 수 있고
올핸 임용 고사에 집중하기 보다는
투잡을 하시고 계실 확률이 있어 보여
올해는 임용 합격이 어려워 보이고
되도록
9,10월에 라도 다른 활동을 줄이고
가을에 있을 한국사 시험을 합격 하고
내년에는 기간제에 도전해보셔서
본인 적성이 가르치는 업인지 생각해 보시길 권유해 봅니다.
사립이나 학원인연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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