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銀鍍 의 명리학 이야기/간명

모솔 탈출 언제?

Fortune Ked 2024. 7. 2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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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입니다.

부끄럽지만 이 나이 되도록 연애경험이 없습니다.

노력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잘 꾸미고 다니고 신경써서 다녀요. 몸매도 여리여리하구요.

근데 남자들이 잘 못다가오구.. 그렇네요.

사주적으로 문제점이 궁금합니다.

도화살이라던가 인기관련으로는 아예 안되는건지

정말 인생이 적적합니다 

 

국에서는 인수격에 식신을 본 것을 "도식"의 파격으로 보지 않습니다.

"인용식신"으로 배운 것을 잘 활용한다는 성격의 의미거든요.(己가 상신일 수 있는...)

그런데요. 甲을 하나 더 띄운 것이 패일 수 있습니다.(甲己합으로 상신이 묶임)

관성에서 삐죽 나온 것이 인성으로 인성을 남성의 생식기에 비유하고, 자식은 식신에 비유되죠.

또한 식신은 섹스어필(?), 매력 발산인데 그런 기능이 묶인 것이죠.(격국의 성패로 볼 수 있는...)

그리고 자식궁 辰은 공망

이렇게 식신의 자식성, 상관의 자식궁의 기능이 묶이든지 공망의 비어 있는 경우도 남자의 접근이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자식을 순풍순풍 잘 낳아줄 것 같은 성적 매력 어필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것보다 더한 이유?
卯酉충입니다. 이것도 인연이 튕겨 나가는 작용이겠죠.

그래서 이런 경우, 합으로 해소해 주는 인연을 만난다든지 하는데...확률적으로 짝이 들어오기가 쉽지 않은 것이죠.

사주상 이론적으로 접근해 보았습니다.

壬午대운
천간으로 정관이 들어오는 것은 유리하다고 보는데...
午의 비견은 유리하다고는 할 수 없겠죠.
대운의 도화, 홍염 같은 논리는 7~8순위로 밀어내어 참조할 신살에 불과합니다.

 

바로가기님

인성은 남자가 주는 사랑입니다
정관이 편인을 내뿜고 있죠?

정관의 입장에서는 편인을 여자가 받아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정작 식신때문에 도식이 나죠?

정관이 잘 해주려다 빰맞을거 같아서
시도하는거 자체를 망설이는 모습

년월주가 초년이라면 초년 연애복은
도식때문에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배우자는 을해스러운 사람이 그려져 있어요
을해스러운 정관 남자는 의타심이 많고
은근히 해줄때 바라고 말은 잘합니다
늘 근심걱정이 많죠

직장 만족도는 떨어지고 야망은 큰 남자로
안정감이 약한게 흠이고
직주이동이 잦다 그러면서
외모가 출중하기 보다는 뇌섹남에 가까운 남자로서
뭔가 나를 가르치려는 사람 그런 남자
생활력은 강하지 않고 한량기 있는 남자

그런분이 짝이되는 모양새
욕종생궁으로 들어오죠

목욕이니까 약간 꽃미남스타일이면서 잘 돌아다니고 돈도 나한테는 잘 쓰는 편
그러나 한량끼 있고
결혼하면 겉도는 타입?

아무튼 사주에 그려진 모습은 그런 남자다.

 

Fortune Ked

년지와 일지에 귀인 둘을 두었으니

나는 남과 다르다 귀한 사람이다로 생각하는 성향이 강하고

 

외모역시 천간 甲乙, 지지 卯 목 인성 에 지지

亥수를 두었으니 쭉쭉 빵빵이나 

인성이 강한 명이라 

먼저 다가가기는 어렵고 

편인격이니 

상대방의 대쉬(진심)을 

바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명으로 봅니다. 

 

甲辰년 

3사분기

상관이 강해 지는 시기 

진한 연애운 있으며

乙巳년

1사분기 갑작스런 이별운

...

 

戊申년(2028년)

4사분기 결혼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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