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己甲丙丁 壬癸
巳辰午卯 寅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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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는 신왕, 식왕일 때 아무도 못말려가 되죠.
조직성이 요구되는 운동은 관성이 있는 편이죠. 축구선수 중에는 편관을 두는 경우가 많죠.(손흥민 乙酉일주)
충이 있으면 투기
합이 있으면 구기
충합이 다 있으면 치고받고 하는 야구, 골프
신왕하지 않고 식상을 보면 힘을 많이 쓰는 운동이 아닌 예술성 스포츠(무용, 승마)
그래서 시에 관을 보았을 가능성을 봅니다.
재성은 통제력이지요. 특히나 편재는 공간 통제력이지요.
운동장이 한 눈에 들어오는 능력이 되고, 공격적인 성향으로도 나타나죠.
정재는 좀 더 치밀하고 꼼꼼한 식으로 나타날 것이고, 편재는 역마성이니 좀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하는 식으로 나타나겠죠.
진정한 일간의 근은 비겁이죠. 투쟁, 경쟁심
인성은 특히 편인은 움츠렸다가 한 번에 힘을 분출하는 운동으로 역도, 넓이뛰기, 점프력 같은 순발력에 관여하죠.(주의할 점은 인성을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볼 우려지요. 조건은 식상이 있어야만 합니다. 편인이 움츠렸다가 식상으로 쭉...)
신왕, 식왕을 말했지만 운동선수 사주는 식상이 자치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체능을 아울러 칭하는 것일테죠. 운동선수들이 예능으로 진출하는 이유겠죠.
관성은 직장, 명예이지요. 장사를 하면 관은 고객이고, 예체능인에게는 관객이죠.
오랫동안 유명세를 안고 가면서 감독도 거치고 하려면 조직성인 관성이 필요하겠지요.
박세리 사주, 시는 정확치 않음
丙 戊 己 丁
辰 子 酉 巳
신왕, 식왕이죠. 좀 더 치밀한 정재를 보기는 했네요.
관은 없죠. 축구처럼 조직성이 중요하지는 않으니...
53 43
乙 甲
卯 寅
티브이에 예능에 나와서 이름을 날리고 감독을 한 것은 칠살대운에 놓여있기 때문이죠
역도 선수 이선미 사주(시에 편인 변수 제외)
○ 辛 癸 庚
○ 卯 未 辰
한 번에 힘을 몰아서 식신으로 분출하는 정편인을 가졌고,
중국의 역도 세계기록 보유자, 저우루루
○ 癸 乙 戊
○ 酉 卯 辰
일지 편인이죠. 대개 정편인은 이렇게 '끙차'하고 한 번에 힘을 쏱는 운동에 유리합니다. 식상은 빠지지 않죠.
김연아
○ 癸 甲 庚
○ 酉 申 午
순간적으로 움츠렸다가 펴는 모습이죠.
역총뮬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