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총 운정님
제가 보는바로는,
공망은 사주원국이 아닌,
대세운에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그 공망인것 같아요.
"과정만 있고, 허망한 결과"
관공망도 결국 격국용신이론에서 자유로울수는 없는가봅니다.
사회운을 주로 보는 격과 배치되는 적군이니 공망으로 약해져야 주인공의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나 생각됩니다. 대신에 격국용신이 아닌,
"월지가 아닌 일간 기준의 신강신약에서의" 용신에서는 겁재격이니
관이 아군이거나 희신인데 공망이 되었으니,
사회운이 아닌 내부운, 가정운은
좀 좋지 않았을수 있다고 조심스러히 가정해봅니다.
# 보통 역학상담하면 본인이 좋았다고 느끼는 시기와 타인이 봤을 때 좋았을거라고 생각하는 시기는 다른 경우가 많죠.
저도 최근에 재작년, 직업으로 영전해서 좋았다고 할수 있지만, 제가 느끼는 재작년은 (가정적으로도 데미지가 컸고 심적으로도)참으로 힘들었거든요ㅠ
## 년월(대외), 일시(대내) 이분법.
- 년월(주인은 월지): 사회운, 직업운, 격국과 용신.
- 일시(주인은 일간): 가정운, 심적 안정, 신강약.용신
역총
뮬란님
공망에 대해 언급해 보입니다. 합충으로 % 해공된다는 이론은 있습니다.
巳申합으로...
최고는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망이라면 아예 안된다는 시각이 아니라...
4급은 되었지만 3급은 힘들 것이다.
공망에 앞서 성격여부, 운에 따른 성패여부
다만 월지 공망은 좀 크게 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역총
태화강님
공망이 있다고 운이 없다 인연이 없다고 단순하게 해석하면 안됩니다.
인사는 훨씬 더 복잡하고 미묘하게 돌아가니. 공망은 드러나지 않는다 정도로 해석함이 어떨까요?
관성이 공망이면 행정조직에서는 감사원, 국정원 기업체에서는 연구부서, 감사부 정도로 하고
언론에서는 편집이나 디자인, 방송에서도 PD나 CG나 영상작업하는 디자이너 등으로 통변하는 겁니다.
연공망 일찍 고향을 떠난다 정도 월공망 드러나지 않는 일을 할 가능성이 많다 정도로!!
공망이나 신살은 오행생극제화, 십신으로 보고 나서 참고로 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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