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계 방합 - 계절별 로 뭉쳐~ (나를 완성, 갖추는)
명리의 사계가 각자 뭉쳐서 팀을 이룬 거에요. <봄. 여름. 가을. 겨울>
평소 거리도, 친분도 가까운, 아이들 끼리 모였으니 집합이 가장 쉬워서 난이도 1.
편안하고 집같은 . 내가 편한게 우선. 나를 갖추는 기운.
계절 |
멤버 |
대표 기운 |
천간 리더 |
봄 |
인묘진 |
봄= 목의 기운 |
갑목 |
여름 |
사오미 |
여름= 화의 기운 |
병화 |
가을 |
신유술 |
가을 = 금의 기운 |
경금 |
겨울 |
해자축 |
겨울 - 수의 기운 |
임수 |
2 단계 육합 - 힘 겨루기를 통한 <주도권 쟁취>
친화가 생기면, 가까워 질 수록, 은근 슬쩍 ,힘겨루기 하게 되고, 거기서 <주도권>을 쥐고 싶은. 힘의 균형이 살짝 깨어진, 살짝 엇나간 애랑 겨뤄 본다는게 포인트~
진술이면 팽팽하게 맞서서 우위를 가릴 수가 없잖아요. 수평의 저울 혹은 시소처럼.
그러나, 묘술이라면, 엇갈린 균형이 깨어진 비스듬한 지점에 있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힘 겨뤄서, 리더를 가리는 게 가능한 거죠 : ) ㅎ
육합을 통상 <남녀 관계>에 많이 적용하는 이유가, <주도권>의 우위를 점하는 관계가 편하기 때문이었군요. ㅎ
1 |
자축 |
2 |
인해 |
3 |
묘술 |
4 |
진유 |
5 |
사신 |
6 |
오미 |
3 단계 삼합 - 이제는 실력 발휘 할때~
편안하게 가까운 지인들끼리 뭉쳐서 팀도 구성해 보고, 살짝 엇 나가 반대편에 있는 애랑 겨뤄서, 주도권 다툼도 벌여 봤으니, 나를 갖춰서 경쟁도 해봤으니, 이제는 뭔가 제대로 <자신의 실력>을 발휘 할때.
그때를 알려주는 게 바로 <삼합> 자신의 사주에 <삼합>이 있다면, 실력을 원래 갖추신 거구요. 부러워라~ 대운이나 세운으로 <삼합>이 구성되면, 드디어 능력, 실력 발휘를 할때 라는 거죠~
새로운 계절을 시작하기에 앞서, 그 전의 기운을 완전히 <마무리, 마감>해 주는 센스도, 삼합인거 같아요.
인오술 |
화 |
함께 놀고 즐기는 활동성의 합~ |
사유축 |
금 |
체계적인고 합리적인 시스템 구축 |
신자진 |
수 |
지식적인,지적인 결론 마무리 (음적인) 정신적인 위안, 만족감, 충족 자족 하는 환경적 시스템 구축. |
해묘미 |
목 |
인본주의적~ 편하게 사는 관계성 정립 동질성 공통고리, 찾아서 합을 이룸. |
방합으로 각 계절의 합을 경험해 보고, 육합으로 경쟁을 갖춘 주도권 싸움도 해보고나면, 이젠 제대로 합을 이뤄서 < 그 조직력의 결정판!>을 경험해 보는 게, 삼합~
내 안의 기운을 이리저리 조합해 보면서, 그 결합의 방식이 점점 정교해 지고 경험이 쌓이는 게 결국 <지지의 합>. 지지의 합은 내 안의 사용가능한 힘을 이리저리 조합해서 실제로 사용해 보는 거에요. : )
지지의 합은
내가 직접 사용가능한 힘을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하며 경험해 보는 것,
그 사용법을 익히며 나를 성장시키는 과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