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화선생님

사주 카페 道慧 (지혜에 이르는길) - 형,파,해

Fortune Ked 2019. 2. 1. 22:38
반응형

지지대 지지 신살 -형 파 해[18,19]



지지대 지지 신살

충 : 정반대의 기운끼리 서로 양보할 수 없어서 동일한 공간에 있을 수 없어 갈등이나 다툼의 양상이 굉장히 강하다.

형 : 싸우는 X보다 옆에서 말리는 시누이가 믿다..
  중간에 거들기도 하고 사고치기도 하는 동작을 가하는 인자.
  서로가 서로를 공존 할 수 있는 양식을 찾는것

  3형 : 셋이서 모이면 더욱 활발 - 인사신, 축술미
  자형 : 혼자 넘어진다.


  형 : 내가 어떤 방향을 가지는데 한대 맞을 뻔 한
  오목 불럭, 블록 불럭이이 서로 어긋나 서로 삭감, 메워서 서로 결합

  이렇듯 어느 한쪽에 짤려 나가고, 허결한 상태가 된다.

  이렇게 용도 달성 동작 행위

 형별(사람과 사람사이에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행위)
 수술(실제 몸을 자르고 붙이는 ...의료적 수술)
 가공(물건을 조립, 깍고 끼우고)
 제조(형의 동작이 많이 있는 기술)
 조정(형의 활발한 동작이 조금 못한 것이 조정)

 팔자안에서 형 : 식신(활동분야, 기본 밥그릇을 삼는 것)에 형이 가해져 있다는 것은 그 용도가 형벌,수술,가미(맛을 내거나 , 깎고 끼우는)..

ㅇ庚ㅇㅇ
ㅇㅇ寅ㅇ
경일주가 인을 재성 즉 편재로 유통이나, 상품
인의 속성을 가진 것 중에 고사리라 하자.

경일주가 인을 사용한다면 고사리를 그대로 파는 행위다.
형의 인자가 가해져 있다면 깍꼬 끼우고 다듬었다.
즉 고사리를 가공해서 유통한다. 흠찜을 가해서 먹기 좋게 만들었다.
즉 모양을 뒤밖아서 ..
의료적이라면 고사리에서 좋은 부분을 추출해 내는 즉 추출물


형을 조직성에서 취하느냐, 벼슬의 형태로 취하느냐, 재물의 형태로 취하느냐
직장이라면 형 속성이 있는 곳에서 활동하면 좋다.
물건을 판다면 형 속성..


충이라면 고사리를 다져서... 전부 날라가라...역마살...
먼곳으로 이동시키는 것... 결국 수출, 무역의 인자


형 -
팔자에 있다 : 좋은 것이던 나쁜 것이던 흉보면서 배운다..
주체가 만들어 질때 팔자을 통해서 이미 구현되어 있다.
현실, 지역, 동작, 인물 ...의 결국 큰 환경을 보고 배우게 된다.
팔자에 있어서 형의 논리를 사용한다.

- 단순: 선이 곧고 Go아니면 Stop..
- 조잡 : 조밀하고 섞여있다. 나쁜것이 아니다. (복잡미묘)
형이란 단순보다 조잡의 능력(복잡)으로 인간의 수공이 많이 들어가기에..
성격적으로 쉽게 해결하다보다는 내가 했을때 계산기 두드려보고 또 생각하고 조잡하다. - 알았다 싶으면 술수가 된다. 결국 인간 다른 동물과 차별화 되는 것이 결국 술수가 높다.(부정적 의미)

형있는 사람은 팔자에 그것을 명예나 큰 사업으로 쓰지 않는 경우에는 기술 중심으로 남들이 조립 못하는 것을 나는 조립해 낼 수 있는..

서양은 평야의 논리..즉 충 : 말 안들으면 갔다 발라버린다. 행동적 논리
한국은 찝기...조잡의 형, 조밀, 세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좋게 쓸때..나쁘게 사용할때.

합: 껴안는 동작, 외교력, 꼬은다(꼬신다), 달래는
충: 투쟁성
형: 조정력 - 깍고 키우면서 버릴것 없이 끼워 살아봐라.

합:중국의 껴않고 보기
충:미국 전쟁 (머릴 총쏴, 배추받아라)
형: 합과 충의 중간능력(무슨탈, 풍습...)

합다합귀 : 합이 많다는 것은 좋은것을 껴앉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유능은 아니다.
현대사회에는 쾌속성을 요구하기에 충이나 형이 훨씬 더 유리하다.

형 : 자기 몸에서 수술자국, 흉터로 남는다. 흉터는 결국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이다.
 긍정적인 경우는 형을 극복하고 형을 자기것으로 사용한다.
몸에 상처가 있다는 것은 많이 배웠고 나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충:신체사항의 고충, 인간관계에 있어서 그 사람만 출현하면 피하는, 판 깨는 사람들
전쟁이 났을때는 판 깨는 사람이 싸움을 잘한다. - 유용성으로 사용하는냐 부정적으로 사용하느냐.차이

파: 子酉상파 - 상파살 - 서로 파한다.
축진 파,
인해 합,파 = 양다리 정책 - 뚜드려 패면서 껴앉는다. 부부간에 껴 서로 손을 잡아주면서 안으로는 꼭 꼬집어 주면서...그런말 하지 말지.... 일종의 양다리..잘해주는 것 같으면서 한방씩 꼬집어 주거나 먹여주는 동작

상파살 : 그 글자를 원할하게 하지 못하게 발생한다.
ㅇ戊ㅇㅇ
ㅇ子ㅇㅇ
이때 酉년이 왔을때 상파살 작용 -
쥐가 쥐 답지 못하고( 무에게는 정재)한다.
정재는 남자기준으로 여자인데 부인이 ..
자를 유가 와서 파시킨다. : 발로 탁 차거나, 꼬집어...."아야" 하고있는~~~ 하는 동작으로 비유되며 즉 파로 인한 손상된 모양이다..

ㅇ戊ㅇㅇ
ㅇ子酉ㅇ
이때는 원국에서 자와 유가 파하고 있어서 그 부인은 아프거나, 성격적으로 뭔가 이상한 이해안가는....잘하다가, 어떻땐 서방에게 땍땍거리거나...
그 부인이 파의 인자를 가지고 있으므로 피곤한  행동양상을 보이는 시절도 보인다.


형은 구체적으로 물을 삭감한다.(잘라버린다)
파는 꼬집어 주는것.....아야~~~.....신경과..정신과적으로.. 본다. 귀문관살이 대체로 신경쇠약, 정신과를 만들어 내는 살

파는 동작이나 행위가 아주 구체적 삭감까지는 아니더라도 공갈 협박과 비슷..파의 능력
파의 논리... 나 죽어버릴꺼야.., 너 잘못하면 죽는다...

형은 살금살금 다가와서 삭감 행위
충은 앗싸~ 날라차기..  쳐라 쳐라..한대 더 쳐라..

형은 그래 매를 들고 와서 구체적으로 행동에 들어간다.
파는 그래 지랄하고 있네.. 지랄 지랄....조잘... 이러지도 저러지도 않으면서..

파는 잔소리... 정말 무시무시..

파의 역활 : 글자와 글자의 작용력을 완벽하게 못하도록 방해



해 : 해로움을 준다.
  인  해 합
  사  신 합
 
  여기서 보면 인신충, 사해충이다.

  이때 사가 인에게 주는 것, 인이 사에게 주는 것
 
 육합은 음양합이라 서로 짝짓고 있는 것과 같은데

 인사가 있으면 해를 짝짓게 하지 못하도록 한다.
 즉 인해가 결혼하는데 의의 있는 사람 있읍니까?
    사 : 저요 저요~ 이 결혼은 원척적으로 무효요..... 
    
 사신육합하려면 인이 방해

  묘  술 합
  진  유 합
  
   묘유충, 신술충 ... 
   해당 글자를 고립화 시킨다.

  자  축  합
  미  오  합

  자오충 축미충

육해원진 : 글자의 고립 - 나 시집 안간다 너도 못간다.. 글자끼리가 서로 고립

육해살이 있다면 일신이 고독하다.
 
 태어난 일간, 가족관계 년,월 - 고독한 사람이 있었다. 음양의 뜻을 채우지 못했다는 것은 혼자 외롭게 고독한 삶을 사는 ..

 신살적 가감해서 사용해본다.

 
신, 해 둘다 고독하다.
꼭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팔자안에서 그 자가 매우 중요하다. 가령 공동작업을 하는데 하나가 빠진다면
막아야 하는것이 맞는것처럼... 여기에 뼈를 묻고 큰 목적을 이루자.

아주 없어지면 좋을 넘일 경우 애까심 즉 오랫동안 고치기 어려운 고질적인 것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