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

천극지충 어떤일이 있을까요?

Fortune Ked 2024. 5. 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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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님:

 

인생을 말해야 하는가?
사주를 말해야 하는가?
심리를 말해야 하는가?

사주 이전에 인생을 말해야 할때도 있겠지요. 삶 자체가 고해라는 것, 받아들이는 수밖에...

심리적으로는 흘러온 세운이 寅卯甲의 식상으로 그 본질이 변덕, 변심, 변화, 변동, 구설, 말썽이라는 것

특히 올해 甲辰년은 천간지지로 상관견관을 짜고 들어오죠.

격국의 성패이전 간지 자체로도 그만 두는 변화의 몸부림의 3년이라는 것이죠.

이런 설명은 십성만 알아도 누구나 말해줄 수 있는 것들이지요.(실재 심리적으로 십성이 적중)

특히 주목, 작년 癸卯년
癸 丁
卯 酉
대세운의 천극지충, 이런시기가 사실상 바뀌는 시기로 볼 수 있음

[핵심은 격의 성패]
다음 편으로~

 

재격이죠. 혹자는 巳卯의 천을귀인을 둔 것을 높게 칠 수도 있겠습니다.

역술가에게 힘들다고 징징대니 남자 사주라면 자살했다고 말했을 것이고,(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상담)

재격으로 재성이 강력한 사주, 월간에 비견癸는 흉신이겠고, 그 癸를 생하는 연간의 辛도 좋지 않죠.

천간으로 壬癸운이 들어와 용신을 극하니 좋을리는 없겠죠. 이 시기 직장동료로 인해 탈이 날 수도 있는...

앞글 설명에서
癸 丁
卯 酉
이런 대세운의 천극지충 시기에 직장을 그만둘만한 운이고요.
올해 甲辰년의 상관견관의 시기도 같은 연결선상으로 봅니다.(辰은 癸의 뿌리가 되기도 함)

후내년 乙巳년도 역마로 이동의 기운은 만연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경력을 살려 이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인생을 말해야할 기점으로 봅니다. 울 나이로 34세 청춘을 바친 직장생활 10년차, 힘들만 하고요. 또한 늘 직장은 치열한 권모술수의 현장이죠.

겉으로는 편안해 보이지만 발은 치열하게 움직이는 백조처럼...

삶은 그렇게 힘든 것입니다. 그것은 나이가 들어 계급이 오르더라도 또 그 레벨에서 치열하게 전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삶이 본래 그러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수밖에 없고, 그래야만 살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戊戌대운 戊癸합은 기신을 제거하여 좋은 운으로 봅니다.

 

癸 辛이 흉신에 가깝다면 부모형제나 직장동료의 역할이 좋지 않다고 볼 수 있는 면이죠.

부모나 형제로 인해 다소 손해를 보는 삶을 살았다면 부합될 수 있겠죠.

 

EM 을목이:

 

2022년은 임인년으로 천간에 재성을 뺏는 임수 겁재 들어왔습니다.
어려운 말로 군겁쟁재가 된거죠.
이사주는 水가 기신 입니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정임합으로 편재+겁재의 합이라,,,
진토는 지장간에 癸가 있어서 癸의 뿌리가 되고요.
원국과 대운이세 사유 반합 +올해 진유합으로 유금이 강해지면서
묘목은 큰 손상을 받습니다.

재격은 식상(木 甲과乙)이 상신이 됩니다.

천을귀인으로 가득찬 이사주
반드시 돕는 사람이 있고
현재 변격인 丁 편재가 용신 고개를 들었습니다.
우선 일벌릴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안정적인 직장에 계속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천간의 충은 내가 사는 사회 환경의 충이기에 사람과 일의 충은 어쩔수 없습니다.
현재 정유대운은 사업하면 안됩니다.
잘다니는 직장에 다니셔요.

 

Fortne Ked丁癸癸辛  丁 甲巳卯巳未  酉 辰

 

巳화 정재를 쓰는 명동료, 형제 자매 , 부모가 도움을 주지는 못하며 정신건강을 위해 힘써야 하는 명으로 봅니다. 

 

정유대운 천극 지충으로 못된남자들이 들이 되는 시절로갑진년 애인이 생길수 있겠습니다 

 

무술대운부터 좋아질 것으로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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