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교육
부모는 어느정도 경제력을 갖추고 있고 이 아이에게 교육이면 교육, 여행, 훈계 등 아끼지 않고 지원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
훈계 과정에서 폭력도 있었습니다만.
일진같은 폭력조직을 선호하고 문제되는 모임을 스스로 찾아가서 가입하고 조직폭력배를 동경하고 학폭가해자가 되어 처벌까지 갈 뻔했으나 부모가 손을써 겨우 빼내고 했습니다.
부모를 향한 협박과 자신을 폭력으로 교육시킨대 대한 복수도 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부모는 매일매일 지옥의 구멍에서 산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36세부터 운이 나아지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이 아이가 도덕 윤리적으로 기준이 없는게 아닌지 ...
뮬란님
丙辛합으로 정관이 묶였지요. 월령에 뿌리내린 丑중 辛의 비견이 불량친구처럼 보이죠.
요놈이 정관과 합을 하여 규범을 무너뜨리는데...대운조차 壬癸, 세운도 壬癸로 흘러 묶여 있는 놈을 패기까지 하네요.
본디 辛은 때리면 가슴에 묻습니다. 복수를 하지요. 와신상담 같은 것이죠.
그래서 辛일간은 때리면 안됩니다. 기억을 했다가 복수할 수 있으니...
제가 지금은 퇴직했지만 보호관찰관, 소년원에서 그런 문제아를 다루었지요.
중학생이 엄마 패는 일이 다반사지요. 아들이 무섭고 남들에게 말도 못하고,
그러고 보니 참 못볼꼴 많이 봤네요. 소년원 제자들이 떠오르네요.
甲辰, 乙巳, 丙午, 丁未
관운으로 흘러 정신을 좀 차린다고 해석도 가능하나,
원국의 한계(丙辛합, 癸卯대운의 癸의 한계)로 인해 오히려 관운에 법을 어기는 식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丙午년 관살혼잡으로 운이 들어오면서 대운 卯가 재생살의 역할을 하죠.
丁未년은 丑戌未삼형이 벌어지죠. 이 시기 군대에 있으면 제일이죠.
丙辛합(비견+정관), 이것을 규범이 무너진 모습으로 보았지만 직장을 뺏기는 모양이기도 하죠.
경쟁에서 늘 밀리는 식으로 나타나겠지요.
하필 월주의 부모궁에서 올라온 비견 辛, 요놈이 부친으로도 대입 가능하죠. 싫은 놈인 것이죠.
관운에 폼나게 주먹 휘두르지 않기를 바랄 수 밖에요.
丁 癸
未 卯
丁未년 칠살+편인의 조합으로 어려운 문서, 천간으로 관살혼잡+재생살
丑戌未삼형은 연지+월지의 인성 즉 모의 문제로 볼 수 있지만
午未합으로 시지 午가 동하면서 丁칠살의 근을 이루죠.
대운과는 일지와 亥卯未합을 이루기도 하죠.
시지에서 떠오른 丁칠살은 자신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겠고, 亥卯未목국도 그러하지요.
느낌은 여자 문제 등으로 형을 받는 법적인 처벌을 말하고 있는데 군 복무로 쓴다면 더 이상 좋을 수 없겠지요.
아버지와 어깨빵 할 정도면 돌아오기 쉽지 않은 단계를 넘어선 것이죠.
이 시기에 이런 행동을 보이면 이제 시작인 것입니다.
인생이님
엄마라는 존재는 자식이라면 죽고 못사는 ...
그러나 그것이 집착으로 이어져 무속인이 10대때 여자 사귀면 큰일난다는 말을 듣고 여친과의 커플티를 몰래 찾아서 찢어버리고, 공부하기 싫어하는 애를 과외부터 학원 등등 5~6개를 강제로 보내고..
결혼 안시키고 자기가 평생 끼고 살거라고 할 정도로 집착이 강합니다.
월지의 丑의 영향인듯해요. 丑에서 올라온 辛은 엄마로 인해 불량친구들을 찾는 것으로 보입니다.
병신합으로 친구과 관이 묶여 상관견관으로 작용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 생각엔 모든게 엄마의 과도한 집착때문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닉스
음간일주 아이들은 양육시 특히 세심하게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 양육을 사육처럼 해서는 절대 안되고 대화로 잘 이끌어주어야 하는데 특히 음간일주 남자아이들이 사내아이란 이유로 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상황에 처하기 쉽죠. 신체적으로는 남자라도 음간 일주는 명리학적으로는 여자라고 생각하고 양육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정도 상황까지 갔다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치유 프로그램이 필요해 보이네요.
Fortune Ked
寅卯 재성 공망이니
여자를 갈구하는 명이며
시주가
甲午 정재 편관이니
제대로된 여자와
본인사업하는 꿈을 꾸는 삶을 살 것으로 본다.
조부모님이 해법일 수 있으나
월지 丑토가
년지와
축술형으로
그마저 쉽지 않다
제대로된
여자 친구가 답일 수 있으며
늦었으나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이를 사랑하면
나이들어
괜찮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