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

언제 헤어질까요?

Fortune Ked 2024. 1. 1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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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할까요?

 

 

뮬란님

 

갑자기 이혼하는 해는 남자에게는 비겁운, 여자는 식상운입니다.

일례로 올해 甲辰년
남자는 乙일간, 여자는 癸일간일 경우죠.(이런 경우 둘의 의사가 딱 맞아떨어져서 밥 먹다가 우리 이혼하자. 그래 이혼하자...ㅎ)

실례를 든 것이고, 대운에서 남자는 비겁대운으로 20년 흐르고, 여자는 식상으로 20년 흐르는...

지금이 그렇죠. 둘의 천간이 남자는 비겁, 여자는 식상대운

특히 남자 사주 처를 지키기 쉽지가 않습니다.

己 丙 辛 丁
丑 申 亥 巳

우선 연주 비겁이 정재 辛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요.

丙申일주, 차상연애로 장똘뱅이 처럼 돌아다니다가 작첩한다.(바람나기 쉽다.)

시지 대문 밖에 丑중 辛의 정재와 암합을 하죠. 상관丑 속의 여자로 직장이나 술집에 숨겨놓은 정재죠.

바람피기 쉬운 사주죠.

하필 丁未, 丙午대운 申未(丁壬암합), 申午(丁壬암합)

특히 丙午대운 午申의 욕욕의 암합으로 다른 여자를 바라보고 있겠죠.

지금의 丁未도 그러하죠. 지키기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남편사주
그동안 떨어져 사는 것으로 가정은 지킬 수 있었겠으나 떨어져 살면 다른 여자를 볼 가능성이 몹시 높을 사주죠.

보이는 대로 말한 것이니...괜히 말을 옮겨서 불화를 만들지 않기를 바라옵고,
혹여 이런 점에 대해서 아는 사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자 사주가 양쪽에 칠살을 두고, 편인으로 둘러싸여 있죠.

또한 달밤에 달을 보고 원망한다는 고독을 깔고 있습니다.(월살 丑)

스님처럼 고독한 삶이 예견되어 있다는 것이죠.

또한 酉丑합으로 그나마 입묘를 막기는 했으나,

辛 丁

남편인 丁이 양지에 묘지로 들어옵니다.
이런 구조면 남편이 떠나려고 합니다. 그 이유를 남편에게서 찾기이전 자신의 사주가 과부 사주일 수 있다는 것이죠.

혼자서 잘 살아갈 수 있느냐?
그것은 자신이 고독과 과부를 원하니 선택하고 싶은 것이고, 직장인으로서의 운은 따라준다고 보니,

직장이 있으면 혼자서 살아갈 수 있을테죠.

 

만약 안정적인 직장이 없다면 뒤늦게 자신의 삶을 개척하기는 쉽지 않은 사주입니다.

비구니가 되지 않을 요량이면서 만약 직업이 없다면 끝까지 남자에 기대어 사는 삶이 살인상생의 삶이기도 합니다.

 

극단적인 말일 수 있겠으나 이렇게 양궁에 묘지를 두면 남편이 살기위해 여자를 떠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남편에 대해 성욕을 잃을 수도 있겠고요. 반대로 남편이 성욕상실로 접근하기가 어렵죠.(양묘가 그럴 수 있죠.)

만약 부자인 친정으로 자식을 데리고 들어간다면 그것은 가능한 일이기는 하겠으며, 상속으로 살아갈 수도 있겠죠.

그런 상속성은 있는 사주입니다.

 

남자는 여자없이 살기는 힘들 것 같고, 여자는 혼자 사는 것이 좋겠습니다.

칠살+편인의 조합, 丑丑의 월살, 칠살을 양옆으로 둔 모습

경우에 따라 남편이 공포일 수 있겠고요.
여자 사주가 현실용과 다소 거리가 있죠.

겨울의 쇠가 대운이 그나마 밝은 午未로 흐르니 좋기는 하죠.

굳이 직업을 구하자면 간호사 정도...

52癸未대운
丑未충을 이루죠. 이런 시기 더구나 가정을 지키기 쉽지는 않죠.

대신 부동산 같은 상속은 기대할 수는 있겠지요.

 

겨울달빛님

 

丁辛丁己   壬

酉丑丑未   午42

 

여인이 문밖의 남자를 기웃하는 오미대운

또래나 동료들 중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는 남자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임오대운중

丁화 사령시기 49세경

지금 남편과 혜어지고

다른 남자를 만날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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