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Ked 2023. 8. 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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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님

 

조카가 우리나라에서 손가락에 들만한 투자자인데 그 아이의 말을 빌자면

취업을 하기위해 고, 대학의 7년 과정 이상을 공부하는데 그 보다 더 수익을 낼 수 있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는 것을 예로 들더군요.

이 친구도 8년 동안 벌지를 못하고 공부와 실패를 반복하다가 자신만의 투자방식을 터득한 후 벌기 시작했습니다.

이 바닥에서 항구히 돈을 번다는 것은 우선 자질적으로 도인의 경지에 들어서야 하는 곳이고, 인간 AI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습성으로는 반드시 잃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특별한 재능과 운이 따라줘야 하는 곳이지요.

계속해서 돈을 버는 이는 1% 남짓이겠지요. 그 확률로는 하지마라는 것이 맞습니다.

주식을 잘 몰라도 돈을 버는 방법은 한 가지입니다. 시장이 내리박을 때...

운좋게 매수하여 상승장에 팔아먹은 후 더 이상 주식을 하지 않는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 조차도 인간의 능력을 벗어난 일입니다.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지요.

만약 7~8년을 공부하여 주식의 득도를 하였다면 백만 원을 시작하든 천만 원으로 시작하든 차이가 없이 돈을 벌 수가 있습니다.

득도를 하면 액수가 무의미하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백만 원으로 몇 번을 깡통을 만들더라도 공부하는 과정을 몇년을 겪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인간의 능력을 벗어난 도인의 경지라는 것이죠.

다들 자신만은 예외라는 착각을 하기쉬운 곳이 이곳입니다.
그리고 유투브는 더욱 착각을 주죠. 마치 자기옆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그래서 결론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주식 하지 말아라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의 귀에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나만은 예외라는 심리는 인간의 본능이기에 억누를 수 없다는 것이지요.

사람의 희노애락의 본능을 극복한다는 것은 죽기 직전에나 깨우치는 영역이지요.

그래서 실제 내막을 보면 이 바닥에서 돈을 항구히 버는 사람은 극소수죠.

경제tv 나오는 사람들 조차 실제 실력을 믿을 수 없는 것이죠.

결국 벼랑에 내몰려 죽음 직전의 경험을 하고 깨우침을 얻은 자들만의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영역에 접어들면 투자금은 의미가 없습니다.

만약 한 순간의 실수로 망하더라도 다시 회복한다는 것이죠.

그 투자법이 인간의 보편적인 습성을 벗어난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인간의 본성을 벗어난 경지에서 반대로 행한다는 것이죠.

말이 쉬워서 그렇지 도인의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일전 넷플릭스의 송중기처럼 다시 사는 인생급이라는 것이죠.

제가 위에 소개한 조카는 0.1%라는 것이죠.

그것도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 장사를 경험한 뒤 8년 뒤부터 얻은 능력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비록 1%의 능력자가 사주를 묻더라도 하지말라고 하는 것이 99% 맞추는 것입니다.

일시적으로는 얼마든지 벌 수가 있거든요.

제 말은 80평생을 전제한 말입니다.

공부를 하여 하락장에 사서 상승장에서 팔고,

또 하락장을 3~4년 기다려서 팔고...

늘 투자액의 50%를 현금으로 들고 있고,

분할 매수하고 포트폴리오 짜고 하는 등

이것을 기계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90% 이상 못합니다.

실제 주식화면 호가창을 보면 2~3분 만에 흔들리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도인의 영역입니다. 36세의 조카도 도인처럼 살고 있습니다.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이 예리하고 날카롭고 신경질적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쉽지만 실제 만나보면 어리지만 도인의 풍모로 살아갑니다.

사실 목숨을 걸고하는 것이 주식이기도 하죠.

결론은 도를 얻으면 많은 투자금이 필요가 없는 것이 주식입니다.

소액으로 결과는 똑 같이 나온다는 것이죠.

일례로 100만원으로 시작해서 버는 연습을 하여 살아남는다면 그 이상의 돈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죠.

백만 원으로 시작해서 자신을 검증하는 시간을 보낸 후 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인간의 본능으로서는 사실상 실천하기 힘든 영역이라는 것이죠.

아무튼 죽음 목전에 깨우치는 것이고, 99%로는 죽음 목전에 포기하는 영역이 주식입니다.

 

100~300만 원으로 내로 시작해서...기술적 분석, 회사 재무분석 공부를 하여...자신만의 투자법을 찾는 여정을 시작해야 합니다.

누구 추천으로 사는 것은 일시적인 기쁨은 주지만 소용없습니다.

자기만의 기법을 구성하지 않는한 결국 80평생에 주식실패로 귀결된다는 것이죠.

운 좋게 3년 묻어 두었다가 500% 수익 내었다 해도 그것은 진정한 실력은 아닙니다.

장기투자는 운이 따른 영역이지 실력과는 무관하죠.

또한 예전처럼 장기투자가 쉽게 통하지도 않는 현실이지요.

그래서 경험,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단타, 스윙 투자의 과정을 소액으로 시작해 보는 것입니다.

300만 원으로 시작해서 망했다 하더라도 3번 정도 깡통을 경험해도 손실은 900 만 원이라는 것이죠.

그 기간이 10년이 걸리든 최소한 3~4년이 걸리든 될 성 싶으면 자신이 알게되고, 아니면 접는 것이죠.

만약 도를 통한다면 순식간에 장자의 붕새처럼 300만원이 3천 만원, 3억, 3십억, 3백억으로 날아 오른다는 것이죠.

액수와 관계없다는 것이죠. 워랜버핏이 100 달러에서 시작했고,

나름 단타로 유명한 마하세븐도 백만 원에서 시작했죠.

절대 큰 액수는 금물, 자신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고,

공부는 7~8년 해야만 억지로라도 도를 통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이글은 제 경험(실패), 36세의 조카(하루 1~2억 쉽게 벌어들이는),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을 통한 결론입니다.

아 참

일시적으로 돈 버는 사람들은 이외로 많아요. 저는 한 인간의 평생을 전제로 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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