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살 , 상관제살, 살용상관


칠살격이죠. 己가 상관제살을 하죠. 월령용신의 기준에서는 '살용상관'으로 부르는 것이 정확한 용어이겠지요.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연주의 재성이 중간에 끼어들면 상관생재 재생살로 시간의 자식궁의 칠살을 통관하여 키웁니다.
1세 庚子대운
원국은 연시로 간격되었고, 丙일간을 辛이 넘지를 못하여 재생살을 피하지만 대운에서 오는 庚은 상관생재 재생살로 작용하고,
지지는 子辰합으로 칠살이 살아납니다.
이렇게 되면 초년의 삶이 명을 지키기가 어려울 정도로 힘이 들 수 있습니다.
재성 부친으로 인해 가업이 무너지는 등으로 가난하여 사회적 기반을 갖추기가 힘들어지겠죠.
22壬寅은 그나마 인성을 달고 들어오니 숨통이 틔일만 하죠.
어린시절 삶의 질이 궁금해집니다.
보통 어릴때 고생하면 말년은 나아지는 쪽으로 대운이 흐르죠.
괜찮습니다. 辰 또한 방은 목방으로 인성의 기운이 많은 부분 적용되고요.
이후 巳午未 대운은 칠살에 대항하는 근이되는지라 사는데는 문제가 없겠습니다.
극 태약이라는 말씀에 공감은 가지만 삶을 관하는 힘듦은 칠살인 것입니다.
辰에도 뿌리가 있고요. 亥중 甲도 숨어 있기도 하죠.
운에서 甲이 들어오면 장생의 힘을 받겠지요.
대운이 인성과 비겁으로 흐르지요. 그래서 먹고사는 것은 문제가 없다. 정도는 되는 것이죠.
세운이 향후 4년 동안 좋게 흐르니 무슨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잘 될 것으로 봅니다.(대세운의 상승작용)
시는 자식궁이죠. 칠살을 보았고, 식신의 辰辰자형이라 수술적 행위를 보이겠죠.
수술로 자식을 생산하는 등 형의 요소는 적용될법 하죠.
좋게는 형살의 직업으로 쓰면 되는 것이지요. 자르고 째고 찌르는 동작으로 일종의 간호사 같은 직업, 아니면 피부미용, 아니면 정육점, 횟집이라도...
기술자, 요리업 등은 형의 먹고사는 동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