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술축미월 취격
辰戌丑未월 취격(예시 진월)
◈ 삼합이 되면 중기가 용사해서 우선 격으로 잡는다. 진중의 을계무 중 신자진 삼합으로 계수를 격으로 사용하는 것은 오랫동안 내려온 전통이 살아나는 것이다.
◈ 전반월 12일은 여기로 을목을 격으로 잡는다.
◈ 후반월 18일은 무토로 격을 잡는다.
◈ 을목을 격으로 잡을 때 갑목이 투간하면 갑목을 격으로 잡는다.
◈ 계수가 격일 때, 임수가 투간하면 임수를 격으로 잡는다.
◈ 무토가 격일 때, 기토가 투간하면 기토를 격으로 잡는다.
진술축미에 무기토가 다 투하고, 토로 격을 취할 경우에는
진술월은 무토로 격을 취하고, 축미월은 기토로 격을 취한다.
癸戊甲壬
亥辰辰子 정재격
신자진 수국하고 계수가 용사하니, 정재격이다. 더큼 만세력에는 임수가 투간되어 편재격으로 되어 있으나, 정재격이다. 더큼 만세력은 아직 투자가 부족하여 개량이 덜 되었다. 올해 안으로 개량예정. 만세력이 살살 늙어가고 있슈~
丁戊戊甲
巳寅辰戌 坤6 정관격
신자진 수국이 안되었으니, 정재격은 아니다. 무토를 격으로 잡을 수 없으니, 당령을 격으로 잡는다. 정관격.
◎ 당령을 격으로 잡을 때에는 직장 생활하면서 환경에 걸맞게 잘 하라는 뜻이다. 환경위주
◎ 사령이 격으로 되면,자기 능력을 최대한 개발해서 전문직을 만들라는 뜻이다. 내 위주
◎ 삼합이 되어 용사해서 격을 쓰면, 과거 현재 미래로 자기의 재능을 꾸준히 개발해서 업데이트 하라는 뜻이다.
격 속에 수많은 정보가 들어있다. 격을 잡는 것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격을 잡는 절차를 알고 격에 담긴 정보를 알려고 하는 것이다.
庚癸戊丙
申未戌子 坤2 정인격
인오술 화국이 안되었으니, 편재격은 아니다. 辛금에 사령하였으니 편인격처럼 보이나, 경금이 투간되었으니 정인격이다. 편인격의 설명은 상품기획을 잘 해서 사람들에게 설명 잘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편인 사령에 정인격이 되었으니, 친절한 역할과 설명 잘해주는 역할을 해야 하고, 사람들을 사랑하는 정인격이 되어야 한다. 당령과 사령이 같이 격이 되었다.
명리학은 월령을 기준으로 보는 학문이니,월령에 그 사람의 인생의 정보가 들어가 있다.그리고 일간에 맞추어야 격이 나온다.
寅申巳亥월 취격
◈ 인신사해월은 녹왕지로만 격을 취한다. 변수는 항상 발생한다.
◈ 변격되는 경우는
예)을목일간이 신월 정관격에 태어나서,
1. 壬水에 사령하고
2. 申子辰 수국을 하고
3. 壬水가 투하고, 庚金이 투하지 않고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정인격에 관인상생으로 취한다.
甲己辛丁
戌卯亥未 坤 9 정재격의 환경이나 정관격
인신사해는 삼합을 이루어도 녹을 함부로 바꾸지는 않는다. 기토가 해월에 갑목 사령하고, 임수가 투하지 않고,갑목이 투하고, 해묘미 삼합을 이루면 정관격이 된다.
이 사주는 순행 9대운으로 갑목사령에 갑목이 투간하고, 해묘미 삼합을 하였습니다. 유툽 라이브에선 정재격으로 결론을 지으셨으나, 갑목 투간과 갑목 사령을 참조 하지 않았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허유곽님께서 확인하여 주셨습니다. 정관격이 맞습니다. 이 사주는 정재격이 마땅하나, 음간이 기세를 따르므로 정재는 환경이 되고, 직무는 정관이 되므로 정관격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음일간이어도 녹지를 함부로 바꾸지 말아라.
인월이라면 갑목을 격으로 잡는 것이 마땅하다. 을목 일간이라면 내가 왕을 못하니 수렴청정을 해서 왕이 나올 때까지 대리경영은 가능하다. 수렴청정은 어머니가 아들이 클 때까지 대신 다스리는 것인데, 음 일간에 해당된다. 대리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이다.
세 가지 조건, 사령+투간+삼합을 만족할 경우에 해당 된다. 음간이어도, 세 가지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는데, 수렴 청정을 하는 것은 외척세력이 정계를 장악한 것과 같다.
격은 한번 정해지면 바뀌지 않는다.
丁癸丁庚
巳卯亥戌 乾 음일간의 양인격, 월겁
음간의 양인격을 월겁이라고 하는데, 정식 용어는 아니다. 관살이 있으면 양인격으로 취급한다.
계수가 해월 해묘미 합을 하여도, 격을 식상으로 잡을 수는 없다. 다만 식상을 用으로 사용한다.
음간은 주인이 될 수 없으니, 양인격을 보좌하는 역할이다. 양인격이 파격되어 월겁이라고 부른다.
식상을 用하니,부자가 될 수 있다.
丙乙甲癸
戌亥寅亥 음일간의 양인격, 월겁
월겁. 경신금이 투하지 않았으니 월겁이다. 양인격의 파격이다. 인오술 화국이 되면 병화로 用을 잡는다.
귀하는 벼슬을 하는 양인격인데, 파격 되었으므로 시장에 나가서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 된다. 격이 성격되지 못하면, 정신적이나 마인드는 선비이나 몸은 시장에 나간 것이라 몸이 고단하니, 마음은 서당에가서 공부하고 수행을 하되, 몸은 생존으로 힘겨움을 이겨내야 한다. 몸은 고단하나 정신은 고귀하게 마음을 가져야 한다.
창광) 성질나면 마포대교 밑에가서 신발 집어던지고 쫌 울다가 포기하고 다시 가서 일하라고 전해라.
최사범) 이런 분들은 그렇게 서러움이 많으시군요.
창광) 세상에 적응하는 나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내 마음이 안 맞아 들어가니까 힘들지. 그래도 할 일은 있다. 주경야독은 필히 해야 한다. 서러움이나 힘겨움 때문에 자기 비관만 하고 남 탓만 하면 안되잖아. 자기 수양을 해야 하니, 주경야독 해야 한다. 비록 몸은 시장에 있으나, 나의 고귀한 뜻은 계속 개발해야지.
기타)
辰戌丑未 월령) 辰月에 신자진 수국에 壬癸水가 다 투하면, 계수로 격을 잡는다.
子午卯酉 월령) 午月에 丙丁火가 다 투하면, 사령따라 격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