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銀鍍의 사주 명리학 이야기 - 집수리

반드시 집수리를 한다는 그런 개념보다는 그럴 개연성이 잘 열리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반드시 집수리를 의미하지는 않고 큰 개념으로 강제적 개선, 과대포장, 안정성 확보라는 의미로 나타납니다.

 

주로 신살로는 겁살-년살-반안살 그룹이 그런 작용이 됩니다. 이 그룹은 보통 나보다 하위 그룹의 신살로 나보다 못나 보이기 때문에 개선하고 포장하여 안정성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겁살은 주로 강제적은 방법으로 개선을 합니다. 겁살은 내가 보이게 미흡하고 개선이 시급하게 필요한 부위입니다. 그래서 겁살 방위를 보게 되면 그런 시급함이 필요한 장소가 됩니다. 겁살 방위를 잘 못 건드리면 동토가 난다고도 합니다. 주로 수리하는 형태입니다.

 

년살은 미흡한 것을 감추고 과대포장을 하기 위해서 개선을 하는 작용입니다. 일명 인테리어를 하는 형태입니다.

 

반안살은 안성성, 복지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만족도를 얻기 위해 시도하는 개선이 됩니다. 그래서 주로 취미용으로 꾸미는 행위, 자기 만족으로 꾸미는 행위가 됩니다.